"6년간 병간호해온 아내 배신한 남편",,,,,,,,'네티즌 비난 폭주!'

누룰 샤즈와니는 남편을 간병하는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말레이시아의 누룰 샤즈와니는 남편의 사고 이후 간병인의 삶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남편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해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비위관을 통해 음식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목욕을 돕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 누룰은 6년 동안 한결같이 남편 곁을 지키며 헌신적인 사랑과 정성으로 간호했고,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남편은 마침내 다시 걷게 되었으며, 그녀의 헌신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는 3만 2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이들이 그녀를 지지했으나,,,,,남편이 회복한 후 누룰과 이혼하고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누룰이 전 남편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메시지까지 남기자 놀라움은 더욱 컸는데, 누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남편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선택한 사람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새 신부님은 제가 그랬던 것처럼 그를 잘 보살펴 주세요. 이제 저는 그를 놓아 드리니, 당신의 차례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많은 이들이 "남편이 그녀의 헌신에 이렇게 보답할 수 있느냐?", "건강을 회복하니, 아내를 버리냐"면서 분노와 실망을 표했지만,,,,,그녀는 "전 남편은 책임을 다했다"면서 "전 남편과 그의 새 아내를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면서 전 남편의 딸을 함께 양육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여론은 싸늘했는데, 전 남편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자, 누룰은 기존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시 한번 "전 남편을 탓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다. 많은 분들이 저의 게시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누군가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는데,,,,,그렇구나!,,,,,간병인의 삶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할때, 남편의 동의없이 올려서,,,,,남편이 아내의 사랑과 헌신보다는 '쪽팔렸다'라는!!! 음식을 먹이고, 목욕 시켜주고, 똥기저기 갈아주는거에 쭉팔렸다는건데,,,,,그래도 6년씩이나 애들 돌보며, 간병인 생활도 했는데,,,,소셜미디어에 공유한거 땜시,,,,헤어지다니,,,,,,미X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