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이슈/사건
이슈/사건


길거리 패션으로는 "보기 민망",,,,,,,,"논란의 '노팬츠룩' 어떻기에"

멜앤미 0 34

8-1.jpg

모델 켄달 제너(왼쪽), 미우미우 2023 F/W(오른쪽)

 

'하의 실종' 패션보다 더 과감한 '노팬츠룩'을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 선보여 화제다.짧은 치마나 반바지 혹은 속옷 디자인과 유사한 하의를 매치하는 이른바 노팬츠룩은 아예 하의를 입지 않고 속옷과 스타킹만으로 스타일링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말한다.패션업체 미우미우의 2023 F/W(가을·겨울) 컬렉션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는데 다양한 디자인의 노팬츠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긴 상의을 통해 바지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효과를 낸 하의 실종 패션들이, 최근 유행하는 노팬츠룩에는 엉덩이를 덮지 않는 짧은 기장의 상의를 통해 속옷과 스타킹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 업계에 일종의 트렌드로 떠오른 미국의 패션 모델 겸 셀러브리티 스타 켄달 제너가 시도하였는데,이는 지난해 10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시도했던 '하의 실종' 패션보다 한층 과감한 스타일이다.


이에 미소니, 보테가 베네타, 더블렛 등 유명 패션브랜드들도 미우미우 컬렉션처럼 노팬츠룩을 선보이고 있다.짧고 타이트한 디자인의 하의와 이러한 하의를 강조하는 크롭 기장의 상의를 매치해 대다수는 마치 속옷이라고 착각할 법한 스타일링이다. "너무 좋다. 내가 더 젊었더라면 나는 팬티만 입고 외출했을 것"이라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그룹의 회장 미우치아 프라다는 노팬츠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렇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속옷을 일상복처럼 입는 건 최악이다. 시선을 어디에 두라는 거냐" "보기 민망하다"고 일반인 대다수는 당혹감을 내비쳤다.반면 "패션은 개인의 자유"라고 일부의 목소리도 있다.그래 머 속옷위에 검은 스타킹의 켄달 제너정도만 되도 괜찮은데,,,,스타킹이 없으면 보기 민망 할듯!!!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