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외교'라더니 8월 초에도,,,,,,,,"감격한 부사관 눈물" 해명 논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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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01:58
윤석열 대통령이 골프 연습을 했다는 논란이 거짓 해명 논란으로 번졌다는데, 트럼프와의 골프 외교에 대비해 연습을 했다던 말과 달리 8월 초부터 골프를 쳤다는 사실이 드러났단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선 지난 8월 8일과 9일, 지난 여름 대통령 휴가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은 장병 격려 차원원에서 군부대를 방문하면서,,,,군부대관리하에 있는 골프장을 이용했단다. 그런데 장병 격려 차원에서 방문한 군부대내의 골프장에서만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했다는데,,,,,걍 쉽게 말해서 골프치러 간거다!!! 근데 답변하는 김용현 국방장관은 함께 골프를 친 장병들이 영광된 자리라며 좋아했다는데 "참석했던 부사관 한분이 대통령님하고 라운딩하는 그 시간 동안에 마치 자기는 로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내 평생에 정말 너무너무 잊을 수 없는 정말 영광된 자리라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는 앞서 윤 대통령이 8월 24일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그 이전에는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서, 트럼프 2기 집권에 대비해 골프 연습을 시작했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