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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싫으면 보지마" 초지일관 당당하던 정윤정,,,,,,,"홈쇼핑계 손절에 …

멜앤미 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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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현대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한 정윤정씨는 방송중 판매 상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어 짜증을 내며 "XX"이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지한 제작진의 정정 요구에 정씨는 마지못해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난 정정 잘해요"라고 말문을 열었고 논란이 일어 났음에도 SNS에서 정씨는 시청자와 설전을 벌이며 사뭇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최근에는 "나를 굉장히 싫어하나 보다. 그러면 내 인스타그램, 내 방송 절대 보지 마라"라고 받아치며 시청자의 악성 댓글과 비난이 잇따르자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정윤정씨의 도를 넘는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 홈쇼핑 방송 도중 김밥을 먹거나 남편과 전화통화를 하는 등 마치 개인 유튜브 방송처럼 진행 해서 물의를 빚고 논란을 샀던 것이다. 이처럼 무성의한 대처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사과 없이 지나가는 듯했던 정씨에게, 2주간 편성 계획에 있던 현대홈쇼핑은 정씨의 판매 방송을 다른 방송으로 대체하기 시작했고 당분간 정씨의 방송을 CJ 온스타일과 롯데홈쇼핑 역시 내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혀지자 업계의 '손절' 분위기에 부랴부랴 욕설 방송 약 2개월 만에 "큰 잘못을 저질렀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정 씨의 행동을 두고 소비자와 시청자들이 민원을 제기한 가장 큰 이유는 그녀가 프리랜서 쇼호스트로 고액의 연봉(40억원 - 추측)을 받고 있는 셀럽으로서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업계의 손절에 머리 숙이는 것은 "돈 - 수입 - 40억" 때문에,,,,사과하기 싫은 사과 방법은 사과를 안 하면 안되는 상황일 때 쓰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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