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여성 간부는 결혼 금지",,,,,,,,,줄줄이 폭로, "욕구는 다른 여성 신도에게 풀어…

신도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실체 가운데, 정명석이 여성 간부들의 결혼을 금지해 동성 간 성폭력까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성 A씨는 18년간 JMS 신도생활을 하다 지난해 탈퇴했다고 밝혔는데 A씨의 말에 의하면 "여성 간부 지도자들은 일반적으로 결혼할 수 없는데, 그것은 정명석의 선택을 받은 여성들이어서, 조선 시대 왕도 아닌데, 이성 남자, 친구 자체를 만나지 못하게 통제시킨다"며 "결혼하지 못 하니까 욕구를 여성들한테 풀게 되는데 보통은 좀 어린 여성 신도들에게 가벼운 스킨십이나 그 이상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한 탈퇴자도 2018년 "JMS 안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가 있고 여성 지도자들이 교주를 따라 신도를 성폭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입교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약 추찹한 성행위를 하더라도 그건 '메시아가 하는 거니까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많은 신도들이 '군중 심리'로 세뇌당하고 있는 이유로 꼽았다. 그는 "학벌 좋고 멋있는 사람도 믿고 따르는데 '이 사람이 메시아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지금도 내부 사정을 모르는 신도들은 '우리가 정상적인 교회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JMS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