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홍장원, 사실 왜곡하고 진술 오염했으며,,,,,,,,민주당에 회유됐다"

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홍 전 차장에 대해서는 사실을 왜곡하고 오염된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는데, 그 근거로 홍 전 차장이 윤 대통령에게 정치인 체포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고,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명단을 받았을 뿐이며, 여 전 사령관이 체포 지시를 이야기한 사실도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홍 전 차장은 전날 헌재 증인신문에서 국회 측 대리인이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는 취지로 말했는가"라고 묻자 "그렇게 기억한다"고 말했었다. 또 "여 전 사령관이 사용한 워딩이 '체포조'가 맞나"라는 질문에 "맞다"고 답하면서 홍 전 차장은 "14명이든 16명이든 또박또박 다 적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적다 보니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뒤에 있는 부분들은 반 정도 적다가 추가로 적지 않았다"면서 "이런 분들을 체포·구금해서 뭘 조사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측은 사건 관련 검찰 공소장에 적시한 사실과 헌법재판소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나온 이들의 증언이 엇갈린다며 "민주당 정치인들의 증인 회유와 이에 부화뇌동한 수사 기관의 유도신문,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가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강조했다는데,,,,,지들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난리 난리를 친다,,,,,그런다고 탄핵 기각 될거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