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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방서 헛점유율 졸전', 오만과 1-1 무승부,,,,,,,이강인 백승호 부상

멜앤미 0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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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5백을 세우고 한국의 공세를 버티고자 했고, 한국은 내려앉은 상대를 맞이해 볼을 쉽게 소유하며 이따금씩 뒷공간을 노리는 롱패스도 시도했지만,,,,,슈팅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은 전반 38분 백승호가 근육 통증을 호소하면서 이강인을 급히 투입했지만,,,,,두 팀 모두 상대 진영에서 기회 한 번 창출하지 못하며 시간만 허비했단다. 두 팀의 첫 슈팅은 전반 39분이 돼서야 오만 쪽에서 나왔고, 조현우가 중거리 슈팅을 침착하게 쳐냈으며,,,,그런데 전반 41분 한국의 첫 슈팅은 선제골로 바로 연결됐다는데, 뒷공간으로 파고든 황희찬이 침착하게 찬스를 마무리했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직접 프리킥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한국이 1-0 리드로 전반전을 마치면서, 여기까지는 어쨌든 첫슈팅이 선제골이 되면서 전반전을 리드한채 잘 끝났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주민규를 빼고 오세훈을 투입하면서 오세훈의 높이를 활용한 공격 패턴으로, 후반 2분 타점 높은 헤더로 위협적인 슈팅을 쐈고,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았으며, 후반 4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그런데, 오만이 후반 초반 위기를 잘 넘기고 분위기를 잡기 시작하자, 한국은 후반 17분 황희찬을 빼고 배준호를 투입했고, 오만도 이후 공격을 강화하는 교체 카드로 기세를 이어가고자 했다. 분위기를 이어가던 오만이 원투 패스를 받은 알 부사이디가 낮고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다. 설상가상으로 실점 상황에서 이강인이 부상으로 쓰러졌고 스태프에 업혀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오현규와 양현준이 투입됐다. 동점골 이후 오만은 의도적으로 경기를 지연하며 시간을 보내면서,,,,,한국의 추가골은 없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는데,,,,,결국 한국이 오만을 압도하지 못하고 어려운 경기 끝에 졸전에 졸전으로 승리를 놓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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