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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박근혜 51.6% 넘어 '58%',,,,,,,,최다득표로 압승 노린다!

멜앤미 0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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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2일 선대위 출정식에서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는데,,,,,민주당은 교차 투표층의 이 후보 지지와 보수층의 표심 분산 등이 맞물릴 경우 역대 대선 최다 득표율인 58%까지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이전까지 최다 득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51.55%를 넘어 ‘압승 전략’에 돌입했단다. 이 후보가 통합을 강조하며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에 나선 건, 압도적 득표율로 정권 초기에 강력한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단다. 민주당 선대위는 현행 헌법 구조에서 과반 최다 득표를 기록한 박 전 대통령(51.55%)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 득표 목표를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최대 58% 득표까지도 가능하다는 전망인데,,,,,특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간 후보 단일화 무산 여파로 보수 진영 전체가 내홍을 겪으면서 더 압도적인 득표를 기대할 상황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란다. 민주당 전략통으로 꼽히는 한 의원은 “최근 압도적으로 이긴 재·보궐 선거를 분석해보면 진보층, 진보적 중도층, 교차 투표층이 이 후보에게 투표를 하고, 소극적 보수층 일부가 투표를 포기할 경우 60% 득표도 가능하다”고 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공개적으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한다는 방침인데,,,,,선대위 내부에 배포된 자료엔 “절박하고 간절해야 이긴다”며 “오만한 언행에 주의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국민 앞에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는 주의사항이 담기기도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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