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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릴린 먼로 묘지 옆자리, '2억 6천만원'에 판매,,,,,,,,,"옆에 눕고파"

멜앤미 0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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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외신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마릴린 먼로'의 묘지 옆 묫자리가 경매에서 19만 5,000달러(한화 약 2억 6,300만 원)에 낙찰됐고, 묘비는 8만 8,900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에 판매됐다. 휴 헤프너의 재킷, 슬리퍼, 파자마, 파이프는 1만 3,000달러(한화 약 1750만 원)에 판매됐는데,,,,,묫자리와 마릴린 먼로, 휴 헤프너의 애장품은 테크 투자자 앤소니 자빈에게 판매됐다. 앤소니 자빈은 매체에 "나는 한 평생 마릴린 먼로의 옆자리에 누워 있는 것을 꿈꿔 왔다면서, 이외에도 마릴린 먼로의 수영복, 휴 헤프너의 원형 침대를 구매했다"라고 전하며, 마릴린 먼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마릴린 먼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분홍색 드레스는 32만 5,000달러(한화 약 4억 3,800만 원)에 판매됐으며, 그녀가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12만 7,000달러(1억 7,000만 원)에 판매됐다. 마릴린 먼로가 생전에 사용했던 물품을 경매에서 산건 이해가 가는데,,,,옆의 묫자리는 왜??? 죽은 여배우의 옆에 누우면 무언가 '영혼의 파장'이 전달되나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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