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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실제 평균 경비는 '52만 vs 113만'

멜앤미 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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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 인사이트'는 30일 '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에서의 여행 행태 및 경비 조사를 하였다는데,,,,,가까운 일본에서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바가지 논란으로 제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근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푸념을 조사했다는 것인데,,,,,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88%는 '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는 말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9%는 '잘 모르겠다', 3%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각각 답했다. 이어 '실제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3%가 그렇다, '공감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0%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한다. 컨슈머 인사이트는 "대다수가 알고 있고, 실제 가능할 것으로 믿고, 취지에 공감할 만큼 '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는 말은 보편적 통념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경비면에서는 컨슈머 인사이트가 3박4일 기준으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제주·일본 여행자의 평균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제주 여행비는 52.8만 원, 일본 여행비는 113.6만 원으로 2.15배 차이를 보였다고 하는데,,,,,실제 일본 여행비가 제주 여행비보다 2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난것은 인식의 왜곡으로 한번도 제주 여행을 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더 심했다고 한다. 결국 이 같은 결과는 '제주도는 비싸다'는 오래된 선입견과 최근 부정적인 뉴스의 확대 재생산이 만든 합작품으로 단기간의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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