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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올 여름 크리스마스엔 집 근처',,,,,,,"엘니뇨로 야외활동 자제"

멜앤미 0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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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뉴스는 극심한 날씨 변화를 걱정하는 많은 호주 가족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집에서 먼 유명 휴양지 대신 집 근처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호주의 여름철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 대비 주요 휴양지의 예약이 약 47% 증가했었다. 하지만 올해 골드 코스트, 케언스와 같은 유명 관광지의 예약률은 전년보다 부진한 반면 멜버른과 시드니 교외 지역 예약은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더운 날씨는 호주인의 생활 습관도 변하게 했는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하려고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시간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열대야 현상으로 스트레스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와 더불어 파괴적인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졌는데, 초원의 풀이 더운 날씨에 건조되면서 화재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이미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곳도 생겼다. 호주 기상청은 올해 엘니뇨는 기상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해를 경험한 후에 형성되고 있다면서, 향후 2개월 동안 '강력한' 수준으로 진입할 확률이 71%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 예측이 맞으면 올해 엘니뇨는 기상 시스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것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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