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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인 뉴사우스웨일스 중서부 지역에 5cm 우박 세례,,,,,,'화이트 크리스마스?'

멜앤미 0 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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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이 쏟아지는 모습(위) / 정전으로 불편을 겪는 모습

 

26일 ABC 뉴스에 따르면 한여름을 맞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중서부 지역에 거대한 우박 폭풍이 강타하면서 때아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특히 무려 5cm가 넘는 대형 우박이 폭풍우처럼 쏟아져 쌓이면서 흡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현장(?)이 곳곳에 연출됐다. 갑작스런 우박 세례로 차량이 훼손되고 태양광 패널 등이 손상돼는 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퀸즐랜드(QLD) 남부 내륙과 빅토리아(VIC) 북부 주민들도 경계 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받았으며 캔버라와 퀸비얀 등 위험도가 더 높은 지역 주민들도 경계 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를 받았다. 반면 이와 반대로 서호주에서는 주 일부 지역에 폭염 상황과 산불 경보가 그대로 유지됐는데, 지난주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퍼스 동부의 주택이 파괴되는 광범위한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데, 몇일전까지만 하더라도 퀸즈랜드(QLD) 주 케언즈에서는 태풍에 폭우이고, 그리고 몇일전까지 NSW주 동부지역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지역은 건조한 날씨에 무더위가 속출했는데,현재는 최대 시속 160㎞의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송전선이 끊어져 약 11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중단돼 정전을 겪고 1명이 숨졌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폭풍으로 골드코스트 곳곳에서 500개 이상의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졌다고 전했는데, 같은 QLD, NSW 주 내에서, 원래 호주가 땅 덩어리가 워낙 넓지만, 기후 변화 차이가 너무 극심하다.특히 이번 여름엔 폭염이라는 전망인데,,,,,멜버른은 조용하고, 쿨한 여름이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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