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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내" 조코비치 향한 막말 시전한 호주 방송인,,,,,,끝내 윔블던 해설진서 퇴출!

멜앤미 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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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호주 방송 '채널9'이, 이달 말 영국에서 개막하는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중계를 위해 런던 현지 중계팀을 구성하면서, 오랜 기간 윔블던 중계를 맡아온 베테랑 앵커 토니 존스를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단다. '채널9'은 이번 대회 중 런던 지국을 활용할 예정이며, 현지 전문가들을 파견해 중계를 맡길 계획이지만, 존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중계진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 1월 호주오픈 도중 한 발언 때문이었다. 존스는 라이브방송 중 조코비치와 그의 팬들을 향해 "노박은 과대평가됐다. 이제 끝났다. 쫓아내라"면서,,,"다행히 그들이 내 말을 못 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당시 조코비치는 해당 발언에 대해 "존중받지 못했다"며 공개 사과가 있기 전까지 '채널9' 인터뷰를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존스는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물론 뒤늦은 지혜는 누구나 갖고 있지만,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지점은 분명하다"면서 "바로 관중과의 대화 끝에 한 마지막 말, '쫓아내라'는 말"이라고 잘못을 인정했단다. 이어 그는 "그 말은 아무리 포장을 해도, 코로나19 시기에 조코비치가 (백신 문제로) 추방됐던 일을 연상시킬 수밖에 없다"면서 "조코비치를 화나게 했다는 것을 지금은 확실히 이해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되기도 했다는데, 주호주세르비아 대사는 "호주 언론이나, 공직자가 세르비아 운동선수를 이토록 공개적으로 모욕한 전례는 없다"며 강한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단다. 한편 조코비치는 이번 윔블던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역대 최다 우승 기록(8회)에 도전하며, 또 25번째 메이저 타이틀도 노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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