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광부들 '최첨단 장비로 무장',,,,,,호주에 "제2 골드러시"

아마추어 광부들이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채 호주 빅토리아에 몰려오고 있다.아직도 심심치 않게 출입이 허가된 호주 유명 금광 주변에서 금이 발견되기 때문이다.아직도 많은 사람이 금을 찾고 있다면서 호주 중부 빅토리아에서는 제2의 골드러시가 일어나고 있다고 나인 뉴스는 보도했다.호주 빅토리아에서 대부분의 금은 단단한 흰색 암석인 석영 암초에서 발견된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채굴로 대부분의 금맥이 메말랐지만, 첫 골드러시 당시 채굴 기술 부족으로 미처 파내지 못한 금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아직도 막대한 금들이 지하 깊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믿는다.다시 한번 빅토리아에 몰려오는 두 번째 골드러시가 일어나고 있다.수백만 원을 들여 금속 탐지기를 마련한 전문 금 사냥꾼부터, 주말에 취미로 금을 찾는 아마추어까지 금이 아직도 나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금을 찾기 위해 빅토리아로 모이고 있다.첨단 장비를 통해 지하의 어디쯤 금이 있는지 3차원 지도로 파악하여 예전보다 더 많은 금을 추출 할수 있다.광산 주변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도 하는 일부 금광들이 있는가 하면, 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가르쳐 주는 모임도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