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여자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호주 대표팀 '상금 너무 적다' 불만 폭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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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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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개최국 호주 선수들이 개막전을 앞두고 상금과 대우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며 월드컵 현장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여자월드컵 상금 규모가 남자 대회인 2022 카타르월드컵의 4분의 1수준인 것에 대해 호주 여자대표팀이 항의를 한것이다.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총상금은 1억1000만 달러(약 1396억 원)이고, 카타르월드컵 총상금은 4억4400만 달러(5634억 원)였다. FIFA는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남녀 간격을 좁히기 위해 총상금을 직전 대회보다 4배 가까이 늘렸다. 또한 각국 축구협회가 아닌 선수 개인에게 돌아가는 출전 상금도 신설했다. 하지만 여자월드컵이 남자월드컵에 비해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비판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호주 여자대표팀은 또 전 세계 여자축구가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현실적으로 여자축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선수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대다수 국가에서 안정된 리그가 출범하지 못한 탓에 충분한 소득을 챙기지 못한다. BBC에 따르면 호주 여자 프로축구 A리그의 최저 임금은 2022∼2023시즌에 1만6344달러에서 2만608달러로 인상됐고, 2023∼2024시즌엔 다시 2만5000달러로 오를 예정이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액수다. 중계권료 측면에서도 FIFA는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총상금을 확대하기 위해 참가국을 24개에서 32개로 증대, 경기 수를 늘려 중계권료를 올리려고 중계권료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럽에서조차 남자월드컵의 1∼5%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