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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 '160년만에 최저 강우량 기록',,,,,,,'다가올 최악 가뭄 공포'

멜앤미 0 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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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7월 동안 빅토리아 동부 지역에 12㎜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강우량이 160년 만에 최저치로서 덥고 건조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 지역이  가뭄에 대한 두려움과 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염려된다고 공영 ABC 방송이 보도했다. 호주 기상청 선임 기후학자는 올해 10월까지 평균 이상의 높은 기온과 평균 이하의 강우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빅토리아 동부는 초목지대로 이뤄져 있어 양과 소를 키우는 목장들이 많이 위치한 곳이다. 하지만 농장 대부분이 올해 가축 가격이 폭락하면서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장주들은 가뭄으로 가축에게 줄 물이 부족하면 사육 개체수를 줄여야 해 매출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걱정했다. 기상청은 올해엔 아직 엘니뇨가 발생한다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인도양 기온의 변화가 엘니뇨와 함께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호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호주 대부분 지역에 또 다른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 중개인과 운송업자들은 7월부터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 업체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지난해보다 두 배나 많은 물탱크의 호출을 받았다며, 앞으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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