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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호주 선수들 향한 '선 넘은 비난'네,,,,,,,"살해 협박까지"

멜앤미 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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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에겐 그야말로 드라마 같은 경기였으나 호주 선수들에게는 악몽 같은 경기였는데, 이에 호주 축구 팬들은 몇몇 선수들을 향해 선 넘은 비난까지 퍼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PK와 프리킥을 내주며 직접적인 실점의 원인 제공을 한 수비수 루이스 밀러,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공격수 미첼 듀크 등이 표적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수비수 루이스 밀러는 온라인상에서도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듀크 역시 살해 협박까지 받아 SNS 사용을 중단한 상태이다. 선 넘은 비난에 호주 축구협회까지 나서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 "대표팀의 경기력을 가지고 분석을 하거나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개인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주축구협회는 "SNS 상에서의 학대는 새로운 것이 아닌데,,,,,,A리그에서도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대응은 여전히 드물고, 선수들은 '가증스러운 학대'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몇몇 축구 팬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본인들은 얼마나 자책을 많이 하고 있을까,,,,,엄청 괴로워 하고 있겠지,,,,,이제 그만 놔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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