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호주뉴스 > 이슈/사회
이슈/사회


"아이브, 호주 멜버른→시드니 투어 通했다"

멜앤미 0 2545

137.jpg

 

137-1.jpg

 

아이브가 첫 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와 28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호주 2개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났다. 아이브는 그룹 색을 확실하게 표현해 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는데, 호주 투어를 통해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해야 (HEYA)'를 비롯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배디(Baddi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부르며 떼창을 이끌었다고 한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와 멤버별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고, 또한 멤버들은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공연을 이어갔다. 팬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매 공연 20곡 이상의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고 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8월 3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출연과 10일-11일 양일간 국내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믿고 보는 그룹' 수식어에 걸맞은 유일무이한 무대 에너지로 팬심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