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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말, 몸통은 물고기",,,,,,,,호주 바다에서 잡힌 '기괴한 거대 생명체'

멜앤미 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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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낚싯배 선장 커티스 피터슨은 호주에서 두번째 큰 섬인 멜빌섬 앞바다에서 보기 드문 물고기인 산갈치 한 마리를 산채로 잡았다는데, 머리는 말처럼 생기고 몸통은 물고기로 마치 외계 생명체를 닮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산갈치는 수심 1000m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 희귀 어종으로 산채로 잡히는 일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이 죽은 채로 해안에 떠밀려오는 게 일반적이다. 또한 최대 11m 이상 자랄 수 있으며, 뼈대가 있는 물고기 중 세계에서 가장 긴 물고기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적으로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는데, 수심 1000m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 희귀 어종으로 수직으로 헤엄친다. 지난 21일 올라온 이 사진은 나흘만에 댓글 1400개 이상이 달릴 정도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는데,,,,,머리가 진짜 말머리처럼 생겼네!!! 2M는 훌쩍 넘을것 같은데, 최대 11M면 어마어마 기네!!! 낚시 칼럼니스트 알렉스 줄리어스는 "이 지역에서 이렇게 큰 산갈치가 발견된 건 처음"이라면서도 "다만 젤라틴 같은 맛이 나서 식탁에 올리기엔 좋은 재료가 아니다"라고 했다는데,,,,,얘들이 갈치를 안먹는데다,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는지 잘 몰라요!!! 얼마나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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