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도시 세 곳이 전 세계 가장 공기 좋은 도시 10위에 포함 됐다는데"

호주 태즈매니아의 주도 호바트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아무래도 북반구에 위치한 다른 나라들보다 공기 청정구역인건 맞는데,,,,,근본적으로, 대기 질이 괜찮아 보인다 해도 호주에서는 산불이나 먼지 폭풍과 같은 대기 오염 사태가 흔히 발생하고 있어서 퍼스(95위), 브리즈번(96위), 시드니(150위)는 생각처럼 상위순위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태즈매니아의 주도인 호바트가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깨끗한 도시 3위에, 노던 테러토리의 다윈이 4위에, 캔버라가 10위에 올랐다는데,,,,,가장 깨끗한 곳은 투발루의 수도 푸나푸티가 1위라고 한다. 시드니는 더 많은 인력이 모여있고, 도로가 막히고, 산업 활동이 더 많기 때문에 호주에서 대기 오염 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로 꼽혔다는데,,,,,그러면 멜버른도?,,,,,시드니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52위로 그나마 준수하다고 한다!!! 시드니의 산불연기가 뉴질랜드까지 닿을 정도로 연기가 심했었다는데,,,,,잠깐 심하다가 곧 사라지던데,,,,,150위이네!!!!!! 조금 잘못 측정 한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