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왁 커피처럼,,,,,,,,통원두 먹고 배설물 기다린 호주 남성 '황당 결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의 유튜버 마이클 브룩하우스가 루왁 커피를 따라 하고자 원두를 삼켰다가 장폐색으로 수술받았다"고 전했다는데, 마이클은 스스로 루왁 커피를 만들고자 했고, 본인이 통원두를 통째로 삼킨 뒤 배출되길 기다렸지만 마이클의 계획은 이뤄지지 않았단다. 원래 계획은 배출된 원두를 깨끗이 세척, 이를 커피로 내려 친구들에게 몰래 먹이는 영상을 촬영하고자 했던 것인데, 원두가 그의 장을 막으면서 장폐색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장폐색은 장이 막혀 음식물이나 소화액, 가스 등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다.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에게 커피 열매를 먹이고, 그 고양이가 싼 배설물에 든 원두를 채집해 로스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엄청 비싸단다. 마이클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는데,,,,,침대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영상을 공유한 마이클은 "놀라운 것은 (수술 후) 엑스레이 검사에서도 내 몸속에 커피 원두가 여전히 남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단다. 담당 의사는 "마이클은 방광, 신장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며 "심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고 꼬집었단다. 마이클은 수술 후에도 7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그는 소변줄을 삽입한 채 퇴원했단다. 이런 ㄴ ㅗ ㅁ 을 우리는 이렇게 ㅂ ㅕ ㅇ ㅅ ㅣㄴ 이라고, 더러운 ㄴ ㅗ ㅁ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