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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호주에서 불붙는 재혼 로맨스

멜앤미 0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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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가 시즌7은 방송 최초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호주 퀸즐랜드에서 펼쳐질 돌싱남녀 10인의 이국적인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찾는다는데, 특히 퀸즐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낯선 공간은 감정의 흐름을 자극하며 시청자에게도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단다. 제작진은 “‘돌싱글즈6’에서 성사된 3커플 모두 실제 커플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진정성과 간절함이 돋보인 10인을 최종 선발해 호주행 비행기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돌싱글즈7’ 제작진은 최근 티저를 공개하며 ‘두 번째 인연’을 찾는 이번 시즌은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등 기존 MC 군단에 ‘돌싱글즈2’ 출신이자 윤남기와 재혼한 이다은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낯선 땅 호주에 도착한 돌싱남녀들의 과감한 대화가 담겼다는데, “두 번째 남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좋아해”, “만져 봐도 돼?” 등 직진 고백이 이어졌고, 호주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데이트는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는데. 그간 보여준 ‘단짠’ 러브라인의 진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셈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는데, 다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리얼한 감정선이 여름밤 시청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두드릴 예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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