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밀 수확량 현저히 감소추세",,,,,,"자구 온난화로 인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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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03:12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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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03:12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호주 밀밭 일대의 기후가 건조해짐에 따라 밀 재배지의 강수량 및 수확량이 현저하게 감소해져서 밀 재배는 앞으로 더욱더 어려워지고, 밀 수확량은 심각하게 감소해왔고 앞으로도 더 감소할것이라고 호주 연구진은 경고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엘리뇨" 그리고 "라니냐" 보다는 인도양쌍극자[IOD(Indian Ocean Dipole)]현상이 호주 강우량 및 밀 수확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사우스웨일즈정부 기후학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IOD가 증가되고 그로인해 겨울과 봄의 평균 강우량이 감소하여 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멜버른대학 앤드류 킹 박사도 "온실가스 배출로 인도양이 온난화되어 감에따라 IOD현상이 증가되고 가뭄이 잦아져 밀 재배는 점점 더 어려워질것" 이라고 경고했다.
호주는 주요 밀 수출국중 하나로 시장 점유율 10%이상을 차지하므로 셰계 밀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호주농업자원경제과학국(ABARES)은 2022-23년도 밀 수확량은 큰 풍작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습도가 상승해 밀 품질이 떨어지게되고 수확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밀 재배지역 또한 라니냐로 인한 가뭄때문에 밀 수확량이 타격을 입게되면서 "이 또한 세계 밀 공급에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