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에서 승객 800명 코로나 확진 판정…"배에서 격리"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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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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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출발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 크루즈에서 승객 800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크루즈선에서 대규모 감염 사태가 코로나 19 유행 초기에 있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에서, 12일간의 항해 일정을 절반 정도 지난 시점에서, 코로나19의 확진 파동이 보였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3300명의 승객중에서 8백여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소수의 승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시드니에 코로나19 확진자 800여명을 태운 크루즈가 정박해있다.
크루즈 운영사 사장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승무원과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12세 이상 승객에 백신 접종을 요구 하고 있는데, 이것은 승객뿐아니라 우리가 방문하는 지역에도 적용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다른 승객들과 접촉하지 않기 위해 객실에 코로나19에 확진된 승객들을 격리했다"고 밝혔다.
"전염 가능성이 높은 폐쇄된 공간이었다는 점"이 이러한 집단감염을 불러 일으켰다고 호주 보건당국은 밝혔다.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호주 보건당국이 폐지했으나, 확진 승객들에게 5일간 격리를 마칠 것을 크루즈 운영사가 권고하여 모두 배 안에 승객들은 격리돼어 있지만, 배에서 하선 할때는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보건당국적용 했다"고 CNN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