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에 전자Cigarette 물린 정신나간 호주맘,,,,,"끔찍한 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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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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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이모가 전자Cigarette를 생후 11개월 된 아기에게 물리고 재밌다는 듯 크게 웃는 가족의 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고 스카이뉴스 등 호주 외신들은 보도했다. 영상에서는 아이 앞에서 엄마와 이모가 전자Cigarette를 피우다가 전자Cigarette를 아이입에 물렸는데 아기는 코와 입으로 연기를 내뿜으며 연신 기침을 하며 괴로워하는데도 아기의 엄마와 이모는 함께 큰 소리로 웃는다. 이 정신나간 엄마와 이모는 심지어 해당 영상을 직접 페이스북에 올렸다. 1년도 안 된 아기에게 흡연하도록 한 행위는 아동학대라며 엄마와 이모에게 네티즌들은 분노와 비판을 했다. "관련 법 입법이 필요하다면 검토해야 된다"면서 "일어나서는 안 될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충격을 받은 한 폐 재단의 전문가는 "장·단기적으로 아기에게 전자Cigarette 사용은 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더욱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다. 조사에 착수한 현지 경찰이었지만 아기 엄마를 처벌하지 않고 단순 경고로 끝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큰 비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