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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지역 폭염으로 대형 사육장 비육우 320두 폐사"

멜앤미 0 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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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육우 집단사육자 협회(Australian Lot Feeders Association)에 따르면 퀸즈랜드 달링 다운즈(Darling Downs) 비육장 5곳에서 적게는 20두에서 많게는 50두 이상 폐사가 발생하였다. 이 지역은 섭씨 39℃가 넘는 폭염에, 최근 몇 일간 상대습도가 97%를 넘어서고 바람도 시간당 7km미만인 최악으로 인해 많은 사육장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북부 퀸즈랜드지역은 호주 전체 소 사육두수 2천8백만두중 절반에 가까운 1천만두를 사육하는 곳인데 대형 비육우 사육우 시설에 입식된 소들 중 320두 정도가 폐사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폭염 피해가 450만두의 소를 사육하는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소 품종 중에는 영국산 소들이 가장 취약하다. 남부지방에서 육성기를 지나 비육을 위해 이송된 소들의 폐사가 많은데, 비육우 두당 1천5백 달러에서 2천달러(174만원) 가격 산정시 사육장당 피해 규모가 10만달러(8천7백만원)에 달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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