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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의상인데',,,,,,,"호주 박물관서 中 용탈 훼손한 남녀, 경찰 수배 중"

멜앤미 0 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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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벤디고의 금룡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중국 전통 드래곤 의상.

 

지난 16일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호주 벤디고에 위치한 금룡박물관에 소장된 중국 용탈(퍼레이드 의상)이 관광객 2명에 의해 훼손됐다고 현지 경찰과 박물관 측 발표로 인해 현지 경찰이 수배를 하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액체를 사용해 여러 조각상과 그림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용의자들이 당시 두 아이들와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는데,,,,용 의상은 물론 박물관 내 최소 35점의 그림과 여러 점들의 중국 신들의 조각상에도 얼룩이 묻었다고 전했다. 금룡박물관장은 "무분별한 파괴 행위가 아닌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악의적으로 공격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는데,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나 인종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는데, 백인들이 황인종의 역사유물들 우습게 보고 막 장난삼아 훼손했다는 얘기인것 같다??? 특히 훼손된 '룽'(Loong, 용)은 현재 룽 퍼레이드에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의상인데,,,,용(龍)은 중국 문화권에서 신성한 신화적 존재로, 중국 전통 축제와 의식에서 종종 등장한다. 현재 인구 약 10만명이 살고있는 벤디고에는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영향으로 현재까지도 벤디고에는 매년 부활절마다 대형 드래곤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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