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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주 놀이공원서 기구 멈춰,,,,,,,13명 공중서 100분간 매달려!!!"

멜앤미 0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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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유명 테마파크 씨월드에서 27일 오후 '보텍스'라는 이름의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 섰다는데, 보텍스는 그네 형태의 놀이기구로 15미터 높이까지 올라가 시속 30㎞ 속도로 360도 회전하는데, 사고 당시에는 13명이 타고 있었다. 씨월드 측은 놀이기구를 점검하면서 공중에 매달린 이용자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다리차를 이용해 우산과 물, 음식을 제공했고, 또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대기시켰으며, 퀸즐랜드주 소방차(호주는 교통사고에도 소방차가 출동함)도 출동했다. 씨월드 측은 이용객 중 일부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열사병 증상을 겪어 치료받고 있지만 모두 안전한 상황이라며 현재 고장 원인을 점검하고 수리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2일에도 씨월드 롤러코스터가 고장 나면서 승객 약 20명이 1시간 가량 갇혀있었다며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0분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급한 대.소변도 참아야 되요!!! 뜨거운 햇볕도피하기 힘들고,,,,,저 뒷자리 머리들만 보이는 사람들(위 사진)에게는 물.음식을 안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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