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국과 손잡고 핵심 광물생산 2배 확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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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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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호주·미국 핵심 광물(Critical Minerals) 태스크포스(TF) 회의 후 핵심 광물 산업에 20억 호주달러(약 1조7천2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호주 AAP 통신이 밝혔다. 총리는 이를 통해 코발트, 갈륨 등 핵심 광물 채굴과 처리를 위한 시설 용량을 두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일자리 확대와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총리는 "우리 정부는 호주를 신재생 에너지 강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호주가 보유한 핵심 광물을 활용하는 것이 이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탄소 제로 달성은 호주의 자원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핵심 광물 시설의 확장은 미국과의 공급망을 구축하고 양국이 공유하는 청정에너지, 방위 산업 등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청정에너지 미래를 구축하고 경제 성장을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입장에서는 호주와 협력을 통해 중국에 대한 광물 의존도를 줄인다는 생각이다.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중국의 광물 분야 지배력이 미국에 매우 빠르게 큰 고통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녀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보복 조치로 중요 광물에 대한 수출 제한을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양국)는 서로 더 가까워져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