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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빅스텝'에,,,웃는 대형은행들…"연수익 25조원"

멜앤미 0 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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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들이 284억 호주달러(약 25조원) 규모로, 호주 중앙은행(RBA)이 넉 달 연속 '빅스텝'을 통해 기준금리를 2.35%까지 끌어올린 덕에 연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RBA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호주 4대 은행(CommBank, Westpac, NAB, ANZ)의 9월 30일 기준 1년 수익이 6% 증가할 것이라고, 전년도 268억 달러에 비해, 보도했다.


실제로 전년에 비해 11% 증가한, 커먼웰스 뱅크의 연수익은 96억 달러로 알려졌다.10월 말부터 수입·결산 보고서를, ANZ·웨스트팩·NAB 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예금·적금에는 제한적으로 적용하면서, 주택담보대출에는 즉각 반영하여 예대 마진이 대폭 늘어나 수익이 호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부터 4차례 연속으로 빅스텝을 단행한 RBA는 기준금리를 0.1%에서 2.35%까지 인상했다. 자산운용사 WAM은 "예대 마진이 실제로잇단 금리 인상으로 늘었으나 주택시장 등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RBA의 향후 금리 정책을 예의 주시해줄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주택가격 폭락에는 은행권의 모기지 대출 이자가 급증하면서  부동산 침체에 대한 불안심리도 확산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도 "수입의 185%에 달할 정도로 호주의 가계 부채는 높고 이자율 변화에 취약한 대부분의 변동금리라며, 주택 가격 하락 폭을20%로 올려서 당초 15%로 예상했던것 보다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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