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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국 등 동맹국들과 '남중국해 연합훈련'에,,,,,,,중국도 맞불"

멜앤미 0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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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스플래틀리 군도 세컨드토머스에 좌초된 필리핀 폐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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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중국은 올 들어 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 부근에서 수차례 충돌해 인명피해를 내는 등 양쪽의 영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필리핀 언론은 지난 17~23일 1주일 동안 서필리핀해에서 251척의 중국 선박이 관측됐다고 전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일주일 동안 관측된 가장 많은 숫자이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필리핀은 물론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등과 갈등을 빚고 있어서, 미국이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일본, 뉴질랜드 등을 동원해 남중국해 일대에서 군사 훈련에 나선 것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중국도 군사훈련으로 맞대응했는데 "이 지역 바깥의 특정 국가들이 남중국해에서 문제를 조장해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며 "중국은 주변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필리핀 선박이 물자를 공급하려고 하는, 세컨드 토머스 숄에 위치한 필리핀 수비대가 위치한 곳은 사실 미국이 1944년 2차 대전 때 전차상륙함(LST)으로 건조한, 지금은 선체가 완전히 녹슬어 구멍이 숭숭 뚫린 폐(廢)군함이다. 중국이 100개의 섬과 암초로 구성된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ㆍ南沙 군도)에 위치한 암초인 미스치프 리프(Mischief Reef)에 1995년부터 일방적으로 군사시설을 지었기 때문으로,,,,,따라서 필리핀 정부는 녹슬어 구멍이 숭숭 뚫린 이 폐군함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데, 필리핀 해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이 폐군함을 파괴하고 이 모래톱도 장악해 자국의 군사시설을 지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리핀은 이 모래톱을 포함해 스프래틀리 군도 자체가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 내에 위치한 '배타적 경제 수역'이라고 주장하고, 스프래틀리 군도에 대해선 이밖에 베트남ㆍ말레이시아ㆍ타이완ㆍ브루나이 등이 영유권을 다툰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및 국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집단적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지금 경제적으로 중국과 MOU까지 체결하면서 두손 꽉잡고 있는 마당에,,,,,이런 말을 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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