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주 주택 임대료 급등했지만',,,,,,,,,"서서히 상승 휴지기 국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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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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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동산 정보업체 프롭트랙(PropTrack)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전국 주택 임대료 평균 중간 가격은 주당 580호주달러(약 51만원)로 1년 전보다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대도시의 임대료 상승률은 13.2%로 대도시를 제외한 외곽지역(4.2%) 상승률의 3배 수준으로 1년 사이 주당 임대료가 60호주달러(약 5만원) 비싸진 것이다. 특히 호주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시드니는 1년 동안 16.7% 상승, 임대료 중간 평균 가격은 주당 700호주달러(약 62만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완화 이후 이민자와 유학생이 대거 돌아오면서 지난해에만 인구가 50만명 늘어난 반면 건축비 상승과 기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신규 주택 건설은 크게 줄어들고, 기존의 임대 주택, 아파트만으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임대료가 급등한것으로 특히 서부의 퍼스는 1년 동안 20%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워낙에 임대료가 빠르게 오르고 일반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임대료 상승 속도도 다소 둔화하는 상황으로 대도시의 지난해 12월 분기 임대료는 직전 분기 대비 0.8% 상승하는 데 그쳤다. 프롭트랙의 앵거스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사람들이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이 있기 때문에 임대료 상승의 휴지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