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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잇단 빅스텝에,,,,,"가계 순자산 가치 435조 증발"

멜앤미 0 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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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RBA)

 

치솟는 물가를 때려 잡겠다고 잇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호주 중앙은행(RBA)이 지난 5월부터 넉달 연속 '빅스텝'을 통해 4천841억 호주달러(약 435조원)나 호주 가계가 보유한 부동산·퇴직연금 등의 순자산 가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통계청(ABS)의 자료를 인용해 1천500억 달러(약 135조원)와 2천520억 달러(약 227조원)가지난 2분기(2022.4~6)에 호주 가계의 부동산과 퇴직연금 순자산 가치 감소액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기준금리를 2.35%로, RBA가 사상 최저였던 0.1%에서, 올린 결과로 풀이됐다. 잇단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과퇴직연금이 주로 투자된 주식시장의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낙폭으로 매일 50억 달러(약 4조5천억원)가량,  2분기 동안 가계 자산의 순가치가 줄어든 셈"이라고 ABS는 밝혔다. 가계자산 가치가 RBA가 본격적으로 '빅스텝'을 단행한 3분기(2022.7~9)에는 더 폭락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1년만에 최고치인 6~7%대의, 호주의 연간 물가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준금리를 2.85%까지 올릴 것이라는 RBA의 다음 달 '빅스텝'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NAB은 "기준금리를 10월에 50베이시스포인트(bp), 11월에 25bp 올린 후, RBA가 물가를 잡기 위해, 12월에는 인상을 중단하고 긴축의 효과를 검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기준금리를 4.2%까지 인상할 것으로,  RBA가, 대다수 호주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중반까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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