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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함정 호주 영해 '해양 데이터' 노린다

멜앤미 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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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해군 함정이 다시 호주 인근 해역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호주 국방군(ADF)의 탐지가 나오자, 인도·태평양 전역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표면적으로는 중국의 장거리 훈련이지만,,,,,서방 정보기관 일각에서는 이번 움직임이 단순한 원양 항해가 아니라 호주 주변에 집중된 미국·호주·일본의 해상 데이터망과 통신 라우팅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라는 평가가 나온단다. 중국이 제2도련선 밖에서 활동하는 해군 전력을 평시에도 일상적으로 투입하는 흐름이 굳어지는 가운데, 해상을 오가는 데이터·통신망(網)이 새로운 ‘전장(戰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중국은 호주 주변을 ‘미국 해군의 남쪽 우회축’으로 간주해왔다는데, 지난해에는 중국 해군이 호주 배타적경제수역(EEZ) 인근에서 군용 레이더를 조사(照射)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단다. 특히 중국이 실질적으로 노리는 것은 군사적 위협 과시보다, 호주 북부에서 괌·일본으로 이어지는 인도·태평양 해상 통신·감시망의 패턴 파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중국의 장거리 전자정보수집함(ELINT)과 통신감청 장비는 평시 항해 형식을 띠고도 특정 주파수 스펙트럼, AIS 변조 패턴, 통신 라우팅 흐름, 해저케이블 신호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단다. 이는 전시의 함정 간 충돌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비가시적 충돌’로, 상대의 눈·귀·지휘체계를 사전에 분석해 데이터 우위(Data Superiority)를 점하는 전략적 준비 단계에 해당한다고. 중국 참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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