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홍수로 인한 "와인 업계 피해 극심"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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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02:32

호주의 심각한 홍수가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를 강타함에 따라 ‘비상사태’를 남호주 주 정부 수상은 선포했으며, 더 심각한 홍수가 앞으로 다시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다."호주의 강수일수는 170일 정도로 올해 3분기 기준 비가 온 날이 더 많으며, 시드니의 전체 강우량은 295.4mm로 385%로, 지난달 기준 연간 평균 강우량인 76.7mm보다, 엄청 급증한 수치다"라고 호주 기상청이 밝혔다.이 지역들의 포도밭들이 심각한 홍수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았다. "지역의 포도밭 올세인츠에스테이트(All Saints Estate)와 파이퍼와인즈(Pfeiffer Wines)는 빅토리아주에 위치해 있는데, 유역에서 방출된 물로 인해 침수되었다"고 와인전문매체가 보도했다. "몇 달이 걸릴 수 있는 홍수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데, 하류로 흘러들어가는 물이 여러 강 유역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홍수가 끝나기까지 최소 몇 주에서 최대 몇 달 동안 홍수의 영향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가디언지가 밝혔다. 라니냐 현상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 호주의 기록적인 폭우는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 이상 낮아져 예년에 비해 바닷물이 차가워져 홍수가 일어나면 가뭄의 위험이 남미 지역에서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