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주와의 갈등속에서도,,,,,"사상 최대의 밀 수입"
멜앤미
0
3527
2022.11.23 05:27

지난해 중국의 호주산 밀 수입량은 28%, 2020년에는 15%에 불과했지만 중국과 호주와의 부역분쟁 갈등속에서도 일부 품목은 꾸준히 거래가 있었던 모양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호주산 밀수입은 1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63%로 총 497만t으로 두 배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으며, 최대 규모로 수입했다"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및 주요 산지의 기상 악화로 글로벌 밀 공급과 흑해 무역 차질로 제한 받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양측의 필요가 맞아떨어지며, 비록 중국과 호주의 정치적 관계는 좋지 않지만 밀 교역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호주가 중국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참여를 금지시키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근원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를 요구하였으며, 이에 중국은 호주산 석탄, 보리, 랍스터, 와인 등의 수입에 관세 폭탄을 퍼붓는 보복 조치에 나서면서 2018년에 시작된 악화된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2020년에는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이었다. 또한 미국과 손잡은 호주는 협력을 강화하면서 솔로몬 제도와 안보 협정을 체결하는 등 남태평양 일대에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 하는 중국에 정치, 군사, 경제, 외교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지난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중국과 호주는 6년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다. 호주 수출의 3분의 1 이상이 향하는 중국은 여전히 호주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일부 무역 제한은 있지만, 호주는 중국을 대체 할수 없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