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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키워준 비용 갚으려 유흥업소 뛰어든 H컵 법대생

멜앤미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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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프라이디지털에서는 도쿄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동시에 성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루루카(26)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H컵을 자랑하는 루루카 씨는 지난해 성인 비디오 한 편을 3만엔(약 28만원)에 판매해 무려 1억 2000만엔(11억3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단다. 루루 씨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나 자신을 바닥으로 몰아넣고 싶은 파괴적인 충동 때문"이라고 털어놨는데, 현재 월수입은 6000만엔(약 5억7000만 원)이며, 연봉은 5억엔(약 47억 원)에 달한다고. 이어 "중학생 때 성폭행당했고 멘탈은 항상 불안정했으며 당시에는 특히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예전에는 생활비가 없고 혼자 살기 위해서"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그녀는 "막상 죽자고 생각하니 키워준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이 사립 학교나 학원에도 보내줬고, 교육비가 최소 1000만엔 정도는 들었을 거라 생각해 그 돈만 갚고 죽으려고 했다. 매춘업소에서 돈을 벌어 돌려주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 루루카 씨는 "부모님은 엄격했지만 책만은 자유롭게 사 줬다. 고등학교 땐 한 달에 30권 정도를 읽었는데, 대인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만큼 책과 커뮤니케이션했다"라며,,,,,"중학교 때 어떤 책을 읽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 법대에 들어갔고, 법조인이 되는 게 목표였지만 공부하다 보니 재미없고 어려워서 대학교 2학년 때 포기했다"고 털어놨단다. 그렇게 루루 씨는 약 6년 전인 2019년 성 산업에 뛰어들게 됐고, 이듬해에는 SNS를 개설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SNS에 약간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린 뒤 유튜브로 끌어들여서 내 팬이 될 수 있게 했다"라며 "유흥업소에서 수입을 늘리려면 일하는 시간을 늘리거나 단가를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나는 단가를 서서히 올리는 쪽을 택했고, 당시 월수입은 300만엔 정도였지만, 지금은 시간당 20만엔(약 188만 원)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단다. 덧붇여 "약 4분짜리 음란행위 영상을 1만엔에 판매했고, 이게 600개 정도 팔렸는데 손맛을 느껴 이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는데,,,,,부모 핑계를 대고 마지막으로 할수없이 뛰어들었는데,,,대박이 난거여!!! H컵이면 충분하지, 그것도 직접적으로 몸빵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쉽지 않은데, 대박 난거 보면,,,그쪽으로 타고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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