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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보다 중요한 '혈통 잇기',,,,,,,54세 덴마크 왕자 부부, 대리모 출산

멜앤미 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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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를 통해 구스타프 왕자와 배우자인 카리나 악셀손 공주의 아이가 초여름에 태어난다"고 구스타프 부부 대변인은 밝혔다. 덴마크는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의원내각제와 입헌군주제를 통해 국가 원수로서의 상징적 권한을 갖고 있다. 마르그레테 여왕의 동생으로 구스타프 왕자의 어머니인 베네딕테 공주는, 왕실 서열 11위로서 왕위 계승 서열은 높지 않지만 구스타프 왕자 역시 왕실 내 핵심 위치에 있다. 구스타프 왕자와 카리나 공주는 왕실의 까다로운 결혼 조건 때문에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가 지난해 결혼했다. 자연 임신은 나이(54세 동갑) 때문에 쉽지 않았다. 왕실 후손인 만큼, 대가 끊기는 건 큰 문제여서 대리모 출산을 결정했다. 부부는 매우 행복한 상태다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다수 국가가 대리모를 통한 출산을 금지한다. 영국,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등 대리모를 허용하는 국가에서도 보상이 오가지 않아야 하는 '이타적 대리모'만 가능하다. "법적으로 문제없는 길을 찾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련 절차가 합법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왕자 부부의 대변인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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