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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잔혹행위인가…SNS에 나도는 끔찍한 영상들

멜앤미 0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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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인근 부차의 공동 묘지에서 경찰이 러시아 군에 학살 당한 주민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잔혹행위라는 설명과 함께, 러시아군으로부터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이 당한, 끔찍한 사진과 동영상이 SNS에 나돌고 있다. 부패한 사람의 머리가 올려져 있고 양쪽 철제 꼬챙이에 손이 꽂혀 있는 모습이 SNS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은 가정집 앞마당 한편 울타리와 기둥이 있는곳이. 머리와 손이 없는 군복 차림의 시신을 촬영한, 비슷한 시기에, 동영상도 유포됐다. 하이다이 우크라이나 주지사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괴물 오크에 러시아군을 비유하면서 텔레그램에 "21세기, 담장 위의 인골"이라고 썼다.


가디언은 위치 도구를 활용한 결과 진본으로 보이는 이 사진과 동영상의 진위를 자체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장소는 포파스나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촬영 날짜는 지난달말인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체첸공화국의 람잔 카디로프 수장은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5월 초 포파스나에서 철수했으며 체첸군이 이 도시를 점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결박된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거세한 뒤 총살하는 체첸군 병사의 장면이라는 동영상도 나돌았다. 추적한 탐사보도 그룹 벨링캣은 영상에 나오는 단서들과 공개된 출처에서 나온 증거들을 종합할 때 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에 처음 올라왔던 이 동영상의 촬영된 곳은 루한스크주 리시찬스크 근처 프리빌리아의 버려진 요양원이며 동영상에는 체첸 준군사조직의 대열도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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