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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패닉",,,1000명 목숨 삼킨 재앙…"성서에나 나올 홍수"

멜앤미 0 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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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파키스탄에 집중된 호우로 불어난 강물의 모습

 

어마어마 무시한 폭우가 파키스탄에서 지난 6월부터 쏟아져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자그만치 3000만명으로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많은 이재민이 홍수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며 국가비상사태를 파키스탄 정부는 선포한 상황이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지난 6월 14일 이후 사망자가 1033명으로 폭우와 홍수로 인해 더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무너진 건물 등에서 계속해서 인명 피해가 추가 보고되고 있어, 비록 공식 집계는 1527명이지만 더 추가될것으로 보인다.


접근이 불가능해진 지역들은 홍수로 다리 등이 끊기면서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한다. NDMA는 이번 홍수로 3451㎞에 해당하는 도로가 유실됐으며, 149개의 다리가 붕괴됐고, 가옥 94만 9858채가 부분 또는 완전 파괴다고 전했다.내주까지 비 예보가 있어, 군 당국이 나서 고립된 사람들을 구출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30년의 평균치보다 약 400% 많은 비가 떨어진 남부 신드주(州)와 발로치스탄주의 경우 가장큰 피해가 발생했고 신드주의 한 지방 관리는 성서에서나 나올 홍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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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펀자브에서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곳곳에서 식량 부족과 수인성 질병 등 피해가 전국 단위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에 지원을 파키스탄 총리는 "고통받는 인류를 위해, 신의 축복을 받아 부를 쌓은 모든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장관은 "누구도 이런 홍수는 통제할 수 없다"며 미숙한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결과는 마찬가지로 뉴욕에 이런 비가 내리면 다를것 같으냐”며 그저 비가 어처구니 없게 너무 많이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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