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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여왕서거 90분후,,,,"중국 공장에 영국기 주문 쇄도"

멜앤미 0 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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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샤오싱의 한 공장에서 영국 국기를 제작하는 모습

 

"중국의 한 공장에는 영국 국기 제작 주문이,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한 지 90분 후 밀려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영국 국기 수요가 여왕의 조문 물결 속에서  급증하면서 주문이 바로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 들어간 것이다. 저장성 샤오싱 노동자 100여명은 다른 일은 제쳐두고 새벽 3시에 첫 주문이 들어오자  하루 14시간씩 오전 7시 30분부터 일을 시작하여 영국 국기 제작에 돌입했다.


최소 50만 장의 영국 국기를 일주일 만에 생산해냈다고 이 회사 총괄 매니저가 말했다. 일부는 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깃발이고, 일부는 조문객이 들거나 집 밖에 걸 영국 국기이다. 한 장에 약 7위안(약 1천386원)이고 너비 21∼150㎝ 크기의 깃발들이다. 판 매니저는 "공장에 있던 영국 국기 재고분 2만 장을 첫 주문이 새벽에 들어오자 먼저 내보냈는데, 공장으로 직접 와서 고객이  제품을 가져갔다"며 "바로 상자에 담겨 포장도 안 된 깃발이였는데 실려 나갔다"고 말했다. 급박하게 주문과 선적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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