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테슬라봇'…시작된 '휴머노이드' 경쟁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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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01:30

테슬라 옵티머스
'AI 데이'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을 테슬라가 오는 30일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인간 형태의 로봇인 휴머노이드는 얼굴, 몸, 두 팔과 다리를 갖춘, 현재 테슬라의 '옵티머스' 혹은 '테슬라봇' 휴머노이드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에 따르면, 68㎏에 달하는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고 20㎏ 무게의 물품은 운반도 가능한 테슬라봇이다. 테슬라는 해당 로봇을 위험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머스크의 로봇이 쇼맨십에 불과하다고 일부 전문가는 대중의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단순히 걸어 다니고 춤만 춘다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는 이미 다른 로봇이 이뤄낸 것을 보여주는 것뿐이다"이라고 말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테슬라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에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아틀라스'를 현대자동차의 보스톤 다이내믹스는 공개했다. 보행 성능은 물론이며 공중제비와 물구나무 서기를 수행할 정도의 아틀라스는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 '애스트라'를 '앱트로닉'은 다용도 휴머노이드로 개발했다. 제품 정리, 포장 등 공장 업무를 애스트라는 수행할 수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아폴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앱트로닉은 '아폴로'라는 두 번째 다용도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샤오미의 사이버원.
휴머노이드 '사이버원'을 선보인 샤오미의 경우, 사이버원은 동작과 표현을 인식하고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도록 주변 환경을 3차원으로 인식해 45가지 감정을 읽는 기능도 갖췄다. 다만 일부 외신은 "넘어지지 않고 걷는 것이 힘들어 보일 정도로 기술력이 떨어져 보이고 사이버원의 외관이 테슬라봇과 매우 유사한 모양새다"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