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과의 전쟁' 엘살바도르,,,,,,,"지옥에 온 걸 환영해",,,,,,"10만 여 명 수감…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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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1:44

지난해 3월 '공공질서의 심각한 혼란'을 이유로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국회도 이를 승인하면서 엘살바도르 정부는 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이 비상사태 기간 동안 헌법상에 보장된 국민 권리가 제한되고 공권력이 강화돼 영장 없는 체포가 가능해져 범죄 조직원들을 무더기로 체포해왔다.지난 2018년 10만 명 당 50건 이상이었던 살인사건이 이렇게 갱단 조직원들을 체포하자 지난해 같은 기준 7.8건으로 뚝 떨어졌다.기존 수감자 4만 여 명있던 교도소가 6만 4000명이 넘는 갱단 조직원들이 수감되자 교도소 인구만 10만 명이 훌쩍 넘어선 세계 최고 수준의 포화상태가 됐다.이에 지난 1월 새롭게 문을 연 최대 규모의 교도소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열악한 대우와 환경에 놓인 수감자들을 두고 일부 인권단체들은 체포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침해, 고문 등을 비판하기도 했지만 엘살바도르 국민들의 여론은 호의적이다.정부의 비상사태 선포 이후 지난해 연말 여론조사 결과 국민 88%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사태는 갱단과의 싸움에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며 "아직도 3만 명의 갱단 조직원을 조사 중에 있다"라고 엘살바도르 국방장관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