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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아이스크림' 때문에,,,,,,"중국 들끓게 한 BMW 인종차별 논란"

멜앤미 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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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홍보용 무료 아이스크림을 준비한 BMW는 중국인을 차별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 상하이모터쇼는 2년 만의 개막에 세계 각국 1천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중국의 고급 차종에서는 BMW가 점유율 1위라서 서비스차원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홍보용 무료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했는데, 문제가 여기서 발생했다. 한 관람객 2명이 중국어로 홍보용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했지만 안내 직원들이 다 떨어졌다고 하자 아쉽게 발걸음을 돌린다. 그러나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와 관심을 보이자 직원들 태도가 확 바뀌면서 보관 상자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건네주면서 친절하게 아이스크림 종류를 설명해주더니 먹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바로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관람객이 중국어로 아이스크림을 요청했지만, 또 거절당한다. 중국인 차별 논란으로 SNS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이 영상은 중국내에 빠르게 확산됐다. 현장 직원들은 중국이 아닌 해외 계정으로 행사 관련 앱을 등록한 사람만 홍보 아이스크림 제공 대상이라고 했지만, 중국 매체들은 외모가 외국인처럼만 보이면 앱 계정은 확인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불매운동까지 급기야 거론되자, BMW 측은 내부 관리가 소홀했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성명까지 냈다. BMW는 중국이 곧 세계의 미래라며 중국 소비자 잡기에 공을 들여 대규모 모터쇼 개막 행사를 열었는데, 홍보용 아이스크림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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