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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다시 '유선 이어폰 채택',,,,,,,,,“구닥다리 유선 이어폰 누가 써?”

멜앤미 0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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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0년 '아이폰12' 시리즈부터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 등을 이유로 기본 구성품에서 유선 이어폰을 제외하고 콩나물 줄기 모양의 '에어팟'을 앞세워 무선 이어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처음에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애플의 전략대로 무선 이어폰 시장은 급성장했다. 사실상 유선 이어폰 시장은 저물고 무선 이어폰이 대세로 자리잡은 것이다. 무선 이어폰 이용자들은 줄이 꼬이는 걸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단선으로 인한 고장도 없어 무선 이어폰이 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연스레 유선 이어폰은 '구닥다리 유물'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잦은 분실과 자주 충전해야 하는 점이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단점으로 지적돼면서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어팟 한 쪽을 분실해 재구매했다는 후기들이 줄을 잇는다. 에어팟 프로2의 경우 한 쪽만 구매할 경우에도 그 가격이 13만원에 달한다. 반면 현재 라이트닝 타입에 꼽는 유선 이어폰의 가격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 기준 2만8000원이다. 

무선 이어폰에 비해 크게 저렴한 데다 소리가 재생되기까지 시간차가 없는 만큼 여전히 유선 이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여전히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애플이 새로운 형태의 '줄 달린' 이어폰 대량생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4년부터 27개 회원국에서 스마트폰 충전 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것을 유럽연합(EU)은 강제하기로 했다. 충전 단자를 모두 통일하면 IT 기기를 새로 구입하더라도 충전기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폐기물 걱정과 소비자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도 아이폰15 시리즈부터 USB-C 타입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줄곧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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