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부터 성매매, 부끄럽지 않다",,,,,,,,女정치인 '깜짝' 고백에 논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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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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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진보정당인 좌파동맹 소속 안나 콘툴라(48) 4선 국회의원은 최근 핀란드 유력 일간 ‘헬싱긴 사노맛’과 인터뷰에서 자서전 출간을 앞두고 “돈이 필요해 16세 때부터 보이쿠카라는 가명으로 성매매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단다. 콘툴라 의원은 당시 돈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자신에게 이 일은 ‘합리적 선택’이었으며, 이런 성매매 경험은 부끄럽지 않고, 이후 정치 경력에도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단다. 하지만 그녀가 성매매를 지속한 기간은 2년을 넘기지 않았는데, 첫번째 남편을 만나면서 성매매를 통한 돈벌이를 마무리 했으나,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자, 그녀는 다시 성매매에 뛰어들었다는데, 당시 그녀는 두 자녀를 두고 있었다고 한다. 핀란드에서는 성매매가 합법인데 단, 18세 미만 청소년과 성매매는 형사 처벌 대상이지만, 콘툴라 의원이 성매매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16세와도 성적 합의만 있다면 처벌 대상이 아니었단다. 콘툴라 의원의 이야기는 곧 출간될 자서전 ‘안나 콘툴라 – 빵과 장미’에 담길 전망인데, 콘툴라 의원은 성노동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써 탐페레대(大)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에 처음 의회에 입성한 이후에도 무엇보다 성노동자 권익 개선에 힘써 왔단다. 그녀는 과거 한 언론인터뷰에서 “성노동자들도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점차 깨닫고 있다”며 “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가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편, 이 같은 성매매 고백 이후 핀란드에서는 성매매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성매매를 다른 사람들처럼 일하는 것일 뿐이라는 콘툴라 의원의 묘사에 우려가 나오는가 하면,,,,,누구나 성노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