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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살인 관광'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멜앤미 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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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19세기 런던을 피로 물들인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를 소재로 한, '살인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수익성이 높은 효도 관광 상품이란다. CNN에 따르면 영국 런던 동부 이스트엔드 일대에서 운영되는 '잭 더 리퍼 투어'에는 매일 밤 수백 명의 관광객이 몰려든단다. 이들은 오후 8시부터 약 90분 동안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살인 사건 해설을 듣는 등 관광에 참여하는데,,,,,잭 더 리퍼는 19세기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 지역에서 활동한 연쇄살인마로, 수술 등에 사용되는 메스를 이용해 해당 지역 여성을 최소 5명 살해했다고. 관광객이 몰리면서 해당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고 한다. 가이드는 유명 살인 사건 현장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자극적인 해설을 위해 살인 방법을 상세히 묘사하고, 피해 여성을 희화화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가이드는 범죄 현장의 실제 영상을 벽에 투사하거나 피해 여성의 시신 사진을 보여주고, 영화 '사이코'의 배경 음악을 틀어서 관광객들의 긴장감을 유도하기도 한다는데, 커다란 칼을 들고 관광객을 놀래게 하는 가이드도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투어의 흥행으로 인해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아예 살인자의 이름을 딴 상점들이 즐비해졌다는데, 한 이발소는 '잭 더 클리퍼(Jack the Clipper)'라는 이름으로 영업하고 있고,,,,,패스트푸드점 '잭 더 치퍼(Jack the Chipper)', 패션 매장 '잭스 플레이스(Jack's Place)', 감자 요리 가게 '재킷 더 리퍼(Jacket the Ripper)' 등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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