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된 ‘11A’,,,,,,,에어인디아 기피좌석이 ‘행운의 좌석’으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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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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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는 지난 12일 오후 인도 서부 도시 아메다바드에서 이륙한 직후 공항 동쪽 메가니 나가르 지역의 주립 의대 기숙사 건물과 충돌했다. 이륙 직후인 탓에 비행기의 연료 탱크가 가득해 폭발이 컸다는데, 현장에서 치솟는 연기와 맹렬한 화염이 목격된 가운데 이 항공편에는 조종사 2명, 승무원 10명, 승객 230명 등 총 24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고에서 240여명의 탑승객 중 홀로 기적적으로 생존한 40세 남성 비슈와시쿠마르 라메시는 영국 국적으로, 가족을 만나러 인도를 방문했다가 형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한다. 라메시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이륙한 지 30초도 안 돼 문제가 시작됐고 큰 소음이 들리면서 비행기가 추락했으며, 마지막 순간에 보잉 787기에서 뛰어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메시가 앉았던 11A 좌석이 주목받고 있다는데, 이 좌석 번호는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며 ‘행운의 좌석’이라고 불리고 있단다. 아이러니하게도 11A는 평소 사고가 난 보잉 항공기에서 가장 기피되는 좌석으로 꼽혀왔다는데, 아메리칸항공 승무원들은 지난해 한 매체 인터뷰에서 “11A와 11F는 모두 창가 좌석이지만 승객들이 피한다”고 말했다. 비행기 중간 부분에 있어서 가장 늦게 내리게 되기 때문으로, 평소 승무원들은 “빨리 나가고 싶다면 11열은 절대 피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비행기 중앙부에 있으면서도 창문이 작거나 없는 경우도 많아 승객들에게 답답함을 안겨주는데, 항공 전문업체 플라이트레이더24 전문가는 “보잉 기종의 객실 공조 시스템 구조상 11A 좌석에는 창문이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행운의 좌석번호인데,,,,,설마 프리미엄이 붙는건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