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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시골의 인구대책,,,,"이사오면 4천만원"

멜앤미 0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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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이 주민 수 감소로 새로운 주민을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탈리아 반도의 뒤꿈치 부분에 있는 시골 마을은  프레시체-아콰리카다. 이 마을은 풍경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은 곳으로 최대 3만 유로(약 4천만원)의 보조금을 새 주민에게 지급한다. 단, 보통 빈집이 2만5천 유로 정도로 빈집을 사서 실제로 거주해야 조건으로 집을 사고도 돈이 남는다. "인구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들이 방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CNN이 한 마을의 사례를 소개했다.


"멋진 건축물, 예술로 가득 찬 마을이 서서히 비워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힘든일이지만, 새로운 주민들이 살만한 빈집이 마을의 중심지에 많다며, 이주해서 활기를 되찾은 이곳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프레시체 지역 의원이 말했다. 프레시체와 아콰리카 델 카포가 두 마을이 2019년에 한마을로 통합해 인구는 1만500명 정도이고 중앙 정부가 내려보내는 교부금이, 두 마을의 행정 통합으로 인해, 늘어나 새 주민 유치에 사용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마치 그림엽서에 등장할 것 같은 마을이지만 지금은 집 주인을 구하는 처지다. 일자리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나가면서 곳곳의 집들이 비어있게 된것이다. 몇 년 전부터 인구 유출로 인한 이탈리아 시골 마을들은  '유령 도시' 로 방치되어 왔다.이탈리아 남부의 칼라브리아 주에 위치한 친퀘 프로디 시는 1유로에, 커피 한 잔 가격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빈집을 팔고 있다. 1유로만 내면 새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고, 개축을 3년내에 해야하며, 개축할 때 까지 매년 250유로(약 34만원)의 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3년 내에 개축을 못하면 2만 유로(약 2700만원)의 벌금을 물게된다.수리 비용으로 적잖은 추가 비용을 오랫동안 버려진 빈집이라서 감수해야 한다. 이럴바에는 3만유로 받고 프레시체와 아콰리카 마을로 이주하는게 나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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