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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스크 안 쓰면…손발 묶인채 무릎 꿇린다

멜앤미 0 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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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출신 20대 초반의 왕모씨와 이모씨는 당일 배달을 받으러 나갔다가 방역요원 5~6명과 충돌했고 두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건물 진입을 시도하였고 온몸으로 저항했으나 힘으로 버티지 못하고 결국 바닥에 쓰러져 제압당했으며 남성 방역요원들이 이들의 손발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 무릎을 꿇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보던 시민이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법의식이 전혀 없으며, 짐승도 아니고 사람을 쓰러뜨리고 아무나 손발을 묶을 수 있는 것이냐고, 소란좀 피웠다고 묶어놓고 무릎까지 꿀려도 되는거냐"며 네티즌들은 방역 요원들의 행동을 비난했다.


하이주구 공안당국도 논란이 커지자 웨이보를 통해 "2명 모두 지난달 30일부터 핵산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도, 여성 중 한 명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방역 통제 출입을 강행하려 했으며, 여성들은 협조를 거부했으며 욕설을 하고 질서를 어지럽히고 현장 방역요원이의 여러 차례 설득에 응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2명의 여성사건에 앞서 하이주구에선 불만이 쌓인 주민들이 봉쇄를 풀어달라는,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시위를 벌였고, 당국이 설치한 바리케이드와 울타리를 무너뜨리는 등 거리로 뛰어나온 이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소리지르는 방역요원을 때리거나 경찰차를 전복시키기도 하여, 이에 경찰은 시민들을 강제 제압하고 막기 위해 물대포를 뿌리며 곳곳에 경찰을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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